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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바카라 가이드 - 규칙·변형·사이드 베팅 완벽 정리

최종 수정일: 7일 전


바카라 가이드 썸네일

1. 바카라 게임 개요와 승패 판정

(1) 목적과 기본 개념

바카라의 목적은 아주 간단합니다. 두 개의 핸드, 즉 플레이어(Player)와 뱅커(Banker) 중에서 “합의 일의 자리 값”이 9에 더 가까운 쪽을 맞히는 게임입니다. 각 핸드는 기본적으로 두 장을 받으며, 필요할 때만 세 번째 카드를 더 받습니다. 합산 방식은 10을 버리고 일의 자리만 취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7+8=15가 아니라 5로 계산합니다. 이 때문에 9가 최상, 8이 그다음으로 강한 값이 됩니다. 동점이 나오면 ‘타이(Tie)’이며, 타이에 베팅한 경우에만 적중으로 정산되고 플레이어·뱅커에 건 칩은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그대로 반환됩니다(푸시). 실제로는 게임의 속도와 몰입감이 워낙 좋아서 규칙이 복잡해 보이더라도 몇 라운드만 지켜보시면 금방 감이 오실 겁니다.


(2) ‘플레이어/뱅커/타이’의 의미와 역할

여기서 말하는 플레이어와 뱅커는 실제 사람의 신분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닙니다. 딜러가 진행하는 두 개의 “베팅 포지션(측, 사이드)”일 뿐이고, 손님은 누구든 플레이어·뱅커 어느 쪽이든 자유롭게 베팅하시면 됩니다. 딜러는 플레이어 측에 두 장, 뱅커 측에 두 장을 차례로 배분하고, 두 핸드의 합으로 승패를 가릅니다.정산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플레이어 적중은 1:1, 뱅커 적중은 1:1이지만 전통 규칙(커미션 테이블)에서는 하우스에 5% 커미션이 부과됩니다. 타이는 보통 8:1(일부 9:1) 배당을 주며, 이때 플레이어·뱅커에 건 칩은 손대지 않고 그대로 돌려받습니다. 간혹 노커미션 변형(예: 슈퍼식스)에서는 뱅커가 특정 합(예: 6)으로 이길 때 배당이 달라지는 추가 규칙이 있으니, 착석 전에 테이블 표기를 한 번 확인해 두시면 안전합니다.


(3) 내추럴(8·9) 선언과 즉시 종결 규칙

초기 두 장만으로 합이 8 또는 9가 되면 그 핸드는 ‘내추럴(Natural)’로 선언됩니다. 내추럴이 나오면 서드카드(세 번째 카드) 규칙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고 즉시 그 라운드를 마무리합니다. 판단은 아주 단순합니다.

– 한쪽만 내추럴: 내추럴이 나온 쪽이 곧바로 승리합니다(예: 플레이어 9, 뱅커 5 → 플레이어 승).

– 양쪽 모두 내추럴: 더 높은 값이 이깁니다(예: 플레이어 9, 뱅커 8 → 플레이어 승).

– 같은 내추럴 값: 동점으로 처리되어 타이입니다(예: 플레이어 8, 뱅커 8 → 타이).이 규칙 때문에 초기 두 장을 오픈하는 순간 라운드가 바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참고로 내추럴로 즉시 종료되더라도, 해당 라운드에 건 사이드 베팅(예: 페어)은 그 룰에 따라 정상적으로 판정·정산됩니다. 내추럴의 존재가 바카라를 ‘빠르게, 명확하게’ 만들어 주는 핵심이며, 초보자분들도 이 규칙만 정확히 이해하시면 게임 흐름을 상당히 편하게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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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 값과 합산 규칙

(1) 카드 값의 기본

바카라에서는 각 카드에 부여되는 값이 명확합니다. A는 1, 숫자 2~9는 그 숫자 그대로, 10·J·Q·K는 모두 0으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10·그림(페이스) 카드를 많이 받는다고 해서 합이 커지지 않습니다. 에이스는 언제나 1로만 취급되니 블랙잭처럼 11로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 A(1)+8=9, 9+K(0)=9, J(0)+Q(0)=0


(2) 합산 방식(일의 자리만 취함)

두 장(또는 세 장)의 합을 구한 뒤 10의 자리는 버리고 일의 자리만 취합니다. 수학적으로는 “합계 mod 10”이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빠릅니다. 실전에서는 10을 넘으면 10을 빼는 습관을 들이시면 계산이 즉각적입니다.

예: 7+8=15 → 5, 6+6=12 → 2, A(1)+9=10 → 0, 4+5=9 → 9

참고로 서드카드(세 번째 카드)가 추가되면 다시 합산을 새로 합니다. 예를 들어 3+4=7에서 서드카드 6이 추가되면 3+4+6=13 → 3으로 재계산합니다.


(3) 동점(타이)과 정산 포인트

플레이어와 뱅커의 “최종 합(일의 자리)”이 같으면 타이입니다. 이 경우 타이에 베팅했을 때만 적중으로 배당(보통 8:1, 일부 9:1)을 받으시고, 플레이어·뱅커에 건 칩은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그대로 반환(푸시)됩니다. 기본 베팅의 정산은 합산 규칙과 완전히 연동되어 있으므로, 최종 합이 같다면 카드 장수와 무관하게 타이로 처리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혼동이 없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사례 정리:

(1) A+9는 10이므로 0입니다(내추럴 9가 아닙니다).

(2) 9+K는 9이므로 내추럴 9가 맞습니다.

(3) J+Q는 0입니다(두 카드 모두 0).

(4) 8과 1은 합이 9이므로 내추럴 9입니다.

(5) 서드카드가 추가되면 이전 합과 상관없이 다시 mod 10으로 계산합니다.


빠른 암기 팁:

(1) 10·J·Q·K는 전부 0으로 취급.

(2) 합이 10을 넘으면 바로 10을 빼기.

(3) 에이스는 언제나 1.이 세 가지만 몸에 붙이면 현장에서 합산은 거의 실수 없이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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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행 순서 전체 흐름

(1) 슈(Shoe) 구성·셔플·컷카드·번카드

바카라는 보통 6덱 또는 8덱으로 한 “슈”를 구성합니다. 셔플은 수동 셔플 후 딜링 슈에 넣거나, 자동 셔플러(ASM)를 사용해 연속으로 공급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셔플이 끝나면 플레이어가 컷카드를 넣어 슈의 절단 지점을 정하고, 딜러가 그 컷카드를 슈의 하단(마지막 몇십 장 근처)에 꽂아 둡니다. 이 컷카드가 나오는 시점이 사실상 “이 슈의 막바지”라는 신호입니다. 첫 핸드를 시작할 때는 “번카드(burn card)” 절차가 있습니다. 딜러가 첫 장을 오픈해 그 카드 값만큼의 카드를 추가로 버립니다(10·J·Q·K는 10장, A는 1장). 하우스 룰에 따라 번카드 개수나 처리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테이블 표기나 딜러 안내를 한 번 확인해 두시면 안전합니다. 컷카드가 딜 중에 나오면 대부분 그 핸드를 마치고 보통 한 핸드를 더 진행한 뒤 슈를 교체합니다.


(2) 베팅 타임 → 초기 딜 → 내추럴 체크

라운드는 “Place your bets(베팅하세요)” 신호와 함께 시작됩니다. 이때 플레이어·뱅커·타이(필요 시 사이드 베팅) 중 원하는 박스에 칩을 올려두면 됩니다. “No more bets(베팅 마감)”이 선언되면 칩을 만지시면 안 됩니다. 딜은 플레이어 1장, 뱅커 1장, 플레이어 2장, 뱅커 2장 순서로 배분되며, 미니·마스 테이블은 대개 오픈 딜(바로 앞면 공개), 스퀴즈 테이블은 지정된 플레이어가 천천히 펼쳐보는 연출을 합니다. 두 장이 배분되면 즉시 “내추럴(8·9)” 여부를 확인합니다. 한쪽이라도 내추럴이면 서드카드 규칙을 적용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승패를 확정합니다. 양쪽이 모두 내추럴일 경우 더 높은 값이 승리, 값이 같으면 타이로 종료됩니다.


(3) 서드카드(3카드) 절차 → 오픈 · 정산

내추럴이 없으면 서드카드 룰을 따릅니다. 절차는 항상 플레이어 쪽 판정이 먼저입니다. 플레이어 합이 05면 한 장을 더 받고, 67이면 스탠드합니다. 이후 뱅커는 자신의 합과, 플레이어가 3장을 받았는지 및 그 값에 따라 세밀한 조건표대로 드로우/스탠드를 결정합니다. 이 판정은 딜러가 테이블에 비치된 규정표를 보며 신속하게 처리하니, 플레이어가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카드가 정해지면 딜러가 오픈을 마치고 즉시 정산에 들어갑니다. 플레이어 적중은 1:1, 뱅커 적중은 전통 규칙에서 1:1 후 5% 커미션 공제(노커미션 변형은 테이블 표기대로), 타이는 보통 8:1(일부 9:1)이며 플레이어·뱅커 기본 베팅은 푸시입니다. 페어·드래곤보너스·럭키6 같은 사이드 베팅은 각자의 룰대로 별도 판정합니다. 커미션 테이블의 경우 뱅커 승 커미션은 핸드마다 즉시 회수하거나, 라운드 중 “커미션 라머(마커)”로 누적 기록 후 한 슈가 끝나기 전에 결제하는 두 방식이 있으니, 작은 단위 칩을 준비해 두시면 결제가 매끄럽습니다.현장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컷카드가 나왔을 때 “라스트 1~2핸드” 공지가 들리면 세션 정리(칩 정리·기록 정리)를 준비하십시오. (2) 스퀴즈 테이블에서는 카드에 손을 대는 연출만 허용될 뿐, 카드 훼손은 금지입니다. (3) “No more bets” 이후 칩을 건드리면 미스베팅으로 간주되어 베팅 자체가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이 흐름만 익히시면, 어느 테이블에 앉아도 라운드 진행을 막힘없이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4. 서드카드 룰 완전 정리

(1) 플레이어(PLAYER) 규칙

플레이어 쪽 판정이 항상 먼저 이뤄집니다. 합은 일의 자리 기준입니다.

(1) 합 0~~5: 1장 더 받습니다(드로우).

(2) 합 6~~7: 더 받지 않습니다(스탠드).

(3) 합 8\~9: 내추럴로 즉시 종료합니다(상대 규정 불문).

간단 예시: 3+2=5면 드로우, 4+2=6이면 스탠드, A+8=9면 내추럴 종료입니다.

(2) 뱅커(BANKER) 규칙 — 플레이어 결과에 ‘의존’

내추럴이 없고 플레이어 쪽 판정이 끝난 뒤, 뱅커가 드로우/스탠드를 결정합니다.

(2-1) 플레이어가 6 또는 7로 ‘스탠드’한 경우

뱅커 합 0~~5는 드로우, 6~~7은 스탠드가 기본입니다. 이 경우엔 표를 볼 것도 없이 “0~~5 드로우, 6~~7 스탠드”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2-2) 플레이어가 ‘3번째 카드’를 받은 경우(가장 자주 헷갈리는 구간)

뱅커는 자신의 합과 “플레이어의 3번째 카드 값”에 따라 아래처럼 결정합니다. 여기서 카드 값 0은 10·J·Q·K를 뜻합니다.

간단 예시로 감각을 잡아보겠습니다.

(1) 플레이어 합 5 → 3카드로 4를 받음, 뱅커 합 5 → 플레이어 3카드가 4이므로 뱅커는 드로우.

(2) 플레이어 합 6(스탠드), 뱅커 합 5 → 플레이어가 스탠드했으니 뱅커 0~~5 드로우 규칙으로 드로우.

(3) 플레이어 합 4 → 3카드로 8을 받음, 뱅커 합 3 → ‘3은 8만 예외’ 규칙에 걸려 스탠드.

(4) 플레이어 합 3 → 3카드로 K(값 0) 받음, 뱅커 합 4 → 4는 2~~7에만 드로우이므로 0은 해당 없음, 스탠드.

참고: 노커미션(슈퍼식스 등) 변형은 ‘배당·정산’ 구조가 달라질 수 있지만, 서드카드 룰 자체는 일반적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하우스 룰 표기가 따로 있으면 그 테이블 규정을 우선하세요.

(3) 현장에서 빠르게 판정하는 요령

실전에서 가장 효율적인 암기법은 ‘뱅커 예외문장’ 4줄입니다.

(1) 0~~2는 무조건 드로우.

(2) 3은 8만 예외(=8이면 스탠드, 그 외 드로우).

(3) 4는 2~~7만 드로우(0·1·8·9는 스탠드).

(4) 5는 4~~7만 드로우.

(5) 6은 6·7만 드로우.

(6) 7은 무조건 스탠드.

여기에 “플레이어가 6·7로 스탠드했으면, 뱅커는 0~~5 드로우/6\~7 스탠드”만 더하면 대부분의 상황을 즉시 커버하실 수 있습니다. 판정이 애매하면 딜러 앞 규정표를 잠깐 보셔도 전혀 실례가 아닙니다. 판정 속도보다 중요한 건 일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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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이드 베팅 완전 정리

(1) 기본 페어 계열

초보자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사이드가 페어 계열입니다.

– 플레이어 페어: 플레이어 첫 두 장이 같은 랭크면 적중(예: 7·7).

– 뱅커 페어: 뱅커 첫 두 장이 같은 랭크면 적중.

– 이더 페어(Either Pair): 플레이어·뱅커 중 어느 한쪽이라도 페어면 적중.

– 퍼펙트 페어(Perfect Pair): 같은 랭크·같은 슈트까지 일치해야 적중(예: 스페이드 9·스페이드 9).

페어는 규칙이 간명하고 오픈 직후 바로 판정되므로 손맛이 명확합니다. 다만 적중 빈도가 낮아 분산이 큽니다. 퍼펙트 페어는 특히 당첨 간격이 길어, 세션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엄격히 제한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2) 점수·조합 보너스 계열

핸드의 완성 패턴이나 승리 조건을 더 정밀하게 요구하는 보너스들입니다.

– 럭키6(Lucky 6): 뱅커가 합 6으로 승리하면 적중. 일부 테이블은 2장·3장 구성에 따라 다른 배당을 적용합니다. 노커미션(슈퍼식스) 테이블에서 자주 보입니다.

– 판다8(Panda 8): 플레이어가 3장 합 8로 승리하면 적중(EZ 계열에서 주로 채택).

– 드래곤 보너스(Dragon Bonus): 비내추럴 승리에서 큰 점수 차(예: 4·5·6·7·9점 차)에 따라 단계별 보너스를 주는 구조가 대표적입니다. 하우스별 세부 표가 상이하므로 착석 전 표기를 확인하십시오.

이 계열은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페이아웃은 크지만, 체감 분산도 함께 커진다”는 원리를 기억하시면 운용 판단이 수월해집니다.

(3) 카드 수(Big/Small) 계열

라운드에 사용된 총 카드 장수에 베팅하는 방식입니다.

– 스몰(Small): 딱 4장(플레이어 2·뱅커 2)으로 종료되면 적중.

– 빅(Big): 5~~6장(서드카드가 1~~2장 사용)으로 종료되면 적중.

규칙상 내추럴로 바로 끝나면 스몰이, 서드카드가 개입되면 빅이 유리한 구조입니다. 다만 실제 빈도와 배당은 하우스 표에 따르므로 반드시 테이블 표기를 확인해 주세요.

(4) 리스크·변동성 관리 포인트

(1) 사이드는 “기본 베팅(플레이어/뱅커)” 대비 변동성이 큽니다. 세션 예산에서 사이드 비중을 10\~20% 내외로 제한하거나, 사이드는 적은 단위로 ‘맛보기’ 운용을 권합니다.

(2) 같은 조건이라도 카지노·테이블마다 페이아웃이 다릅니다. 같은 이름의 사이드라도 배당과 판정 예외(예: 2장·3장 구분, 내추럴 처리)가 다른 경우가 있으니, 착석 전 테이블 표와 룰 보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3) 사이드 적중 후 기본 베팅 정산은 별개입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 페어가 적중하면서 기본 베팅은 뱅커가 이길 수도 있습니다. 두 라인의 손익을 각각 기록해 분리 관리하십시오.

사이드 베팅 요약 표


마카오 주요 리조트별 현장 전용 축약표


6. 노커미션 변형 이해

(1) 슈퍼식스(Super 6) 기본

노커미션의 대표 격이 슈퍼식스입니다. 겉보기에는 뱅커도 1:1로 계산해 커미션 5%가 사라진 듯 보이지만, “뱅커가 합 6으로 이긴 경우”에 한해 배당이 절반(1:2)으로 줄어듭니다(일부 테이블은 이 상황을 Push로 처리). 이 한 줄의 예외가 커미션 5%를 대체하는 장치입니다. 체감상 정산은 빠르고 단순하지만, 뱅커 베팅의 기대값은 전통 커미션 테이블보다 불리해집니다(일반적으로 뱅커 하우스 엣지가 약 1.4%대까지 상승). 플레이어·타이의 구조는 대체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2) EZ 계열(드래곤 7·판다 8) 개념

EZ는 커미션을 없애는 대신 “특정 결과”에서 뱅커를 Push로 만드는 방식입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규칙은 “뱅커 3장 합 7 승리 = Push(드래곤7)”입니다. 덕분에 커미션 결제는 없어지고, 드문 특정 장면만 예외 처리합니다. 이 규칙으로 조정된 뱅커 쪽 기대값은 전통 커미션과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설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EZ 테이블에 붙어 나오는 사이드가 ‘드래곤 7(보통 40:1 전후)’과 ‘판다 8(플레이어 3장 합 8 승리 보너스)’인데, 이는 어디까지나 사이드이므로 기본 베팅(플·뱅·타이) 정산과는 별개로 판정됩니다.

(3) 변형 룰이 기대값에 미치는 영향

핵심은 “커미션을 뭘로 대체했는가”입니다.

(1) 슈퍼식스: 뱅커 6 승(빈도는 그리 낮지 않음)을 삭감/Push 처리해 뱅커 기대값을 낮춥니다. 결과적으로 커미션 테이블의 뱅커(-1.06% 내외)보다 불리해집니다(약 -1.4%대).

(2) EZ(드래곤7 Push): 커미션 대신 매우 특정한 장면만 Push로 만들어, 뱅커 기대값을 커미션 테이블과 가깝게 유지하려는 의도가 강합니다. 실제 수치는 하우스·덱 구성에 따라 미세하게 다를 수 있으나, 체감상 “뱅커가 과도하게 손해 보지는 않는다”에 가깝습니다.

(3) 타이 9:1 제공: 노커미션 여부와 별개로, 타이를 9:1로 주는 테이블이면 타이 하우스 엣지가 크게 내려갑니다(8:1 대비 유리). 다만 기본 전략의 중심축은 여전히 뱅커/플레이어 선택에 있습니다.

(4) 착석 전 체크 포인트

(1) 테이블 표기 문구 확인: “No Commission”, “Super 6 pays 1:2 on 6”, “Banker 3-card 7 = Push” 같은 문구가 정답입니다. 애매하면 딜러에게 “When Banker wins with 6(또는 3-card 7), how is it settled?”만 물어보시면 됩니다.

(2) 커미션 결제 방식: 커미션 테이블이라면 핸드마다 즉시 걷는지, 마커로 누적해 한 슈 끝에 정산하는지 확인해 두면 칩 운용이 수월합니다.

(3) 사이드의 유혹: 노커미션 테이블에는 럭키6, 드래곤7, 판다8 같은 사이드가 거의 붙어 있습니다. 페이아웃은 화려하지만 분산이 매우 큽니다. 세션 예산에서 사이드 점유율을 낮게(예: 10\~20%) 고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노커미션 비교표


마지막으로 선택 팁을 정리하겠습니다.

(1) “수학적으로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커미션(전통) 또는 EZ 계열이 무난합니다.

(2) “속도·단순함이 먼저”: 슈퍼식스가 편하지만, 뱅커 기대값이 더 나빠진다는 점을 감안하세요.

(3) “사이드로 재미까지”: EZ라면 드래곤7/판다8, 슈퍼식스라면 럭키6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판과 사이드의 예산을 분리해 기록 관리하시면 세션 컨트롤이 확실해집니다.


7. 사이드 베팅 한눈에 보기

(1) 구조 한 줄 요약

사이드 베팅은 “페이아웃이 높을수록 적중 확률은 낮고, 변동성은 커진다”는 원리를 따릅니다. 기본 베팅(플레이어·뱅커)보다 기대값이 대체로 불리하니, 본판은 안정·사이드는 재미 보강이라는 역할 분담으로 접근하시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같은 이름이라도 카지노·테이블별 판정 예외(2장/3장, 내추럴 처리)와 배당이 다르므로, 착석 전 룰 보드 확인은 필수입니다.

(2) 대표 사이드별 활용 포인트

(1) 페어 계열(플레이어/뱅커 페어, 이더 페어, 퍼펙트 페어): 룰이 단순하고 오픈 즉시 판정됩니다. 이더 페어는 진입 난도가 낮지만 배당이 낮고, 퍼펙트 페어는 희소 적중이라 예산 비중을 낮춰야 합니다.

(2) 점수·조합 계열(드래곤 보너스, 럭키6, 판다8 등): 특정 패턴에서 보너스를 주는 방식이라 페이아웃이 화려합니다. 대신 적중 간격이 길어 체감 분산이 매우 큽니다. 테이블별 세부 표(점수 차 단계, 2장/3장 구분)가 상이하니 반드시 표기를 확인하십시오.

(3) 장수 계열(빅/스몰): 라운드에 사용된 카드 수에 베팅합니다. 내추럴로 4장 종료 시 스몰, 서드카드가 개입되면 빅이 유리합니다. 배당은 하우스별로 다릅니다.

(3) 운용 가이드(예산·단위·기록)

(1) 예산 비중: 세션 예산의 10~~20% 이내에서 사이드를 운용하고, 본판과 별도로 스톱로스·타깃수익을 설정합니다.

(2) 베팅 단위: 본판 1유닛 기준이라면 사이드는 0.25~~0.5유닛처럼 한 단계 낮춰 변동성을 흡수합니다.

(3) 적중 후 루틴: 사이드 적중 직후 1\~2핸드 쉬어 가며 본판 중심으로 재정렬하면 과도한 추격 베팅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기록 분리: 본판 손익과 사이드 손익을 분리 기록하면 변동성의 원인을 더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배당 표 비교: 같은 사이드라도 리조트·테이블마다 페이아웃이 다릅니다. 퍼펙트 페어 25:1 vs 20:1처럼 차이가 크면 기대값 격차가 발생합니다.

사이드 베팅 운용 요약표


8. 슈(덱) 구성과 게임 속도

(1) 6덱 vs 8덱 핵심 차이

바카라는 보통 6덱(312장) 또는 8덱(416장)으로 한 슈를 구성합니다. 덱 수가 늘어나면 카드 풀이 커져서 한 슈에 치르는 라운드 수가 자연스럽게 늘고, 컷카드(마지막 구간을 남겨두는 카드) 위치에 따라 실제 소진량이 달라집니다. 수학적으로 하우스 엣지는 덱 수에 따라 아주 미세하게만 움직입니다(소수점 두 자리 이내 차이로 체감이 거의 없음). 즉, 6덱/8덱 선택은 “확률 차이”보다 “한 슈의 길이와 운영 리듬”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자동 셔플러(ASM)를 쓰면 슈 사이의 대기 시간이 줄어 라운드 진행이 조금 더 촘촘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시간당 핸드 수 & 한 슈당 라운드 감각

테이블 타입과 연출 여부에 따라 속도 차가 큽니다.

(1) 미니/오픈딜: 의사결정이 단순해 빠릅니다. 보통 시간당 100~~150핸드 전후.

(2) 스퀴즈 테이블: 카드를 천천히 펼치는 연출 때문에 느려집니다. 보통 시간당 40~~70핸드 전후.

(3) 하이리밋·연출 강화: 속도보다 ‘연출·몰입’에 초점을 두어 40\~60핸드대로 내려가는 경우가 잦습니다.

한 슈에서 만나는 라운드 수를 대략적으로 감 잡을 수 있는 기준도 드리겠습니다(컷카드·번카드·서드카드 빈도에 따라 달라지는 ‘대략값’입니다).

(1) 6덱: 대략 50~~55라운드/슈

(2) 8덱: 대략 70~~75라운드/슈

실무 감각으로는 “8덱은 한 슈가 조금 더 길다 → 기록·예산 관리 단위를 슈 기준으로 잡을 때 유용” 정도로 이해하시면 충분합니다.

(3) 속도가 기대손익·분산에 미치는 실제 효과

핵심 공식은 간단합니다.

기대손익(시간당) ≈ 평균 베팅 × 하우스 엣지 × 시간당 핸드 수

여기서 하우스 엣지는 플레이어/뱅커/타이 각각 다릅니다(예: 전통 커미션 테이블에서 뱅커는 약 1.06% 손실 기대). 속도가 빨라질수록 같은 단위 시간에 더 많은 판을 소화하므로 ‘기대손실’도, 그리고 체감 분산(요동)도 함께 커집니다. 예시로 보시면 감이 확 옵니다.

– 전통 커미션 테이블에서 평균 베팅 500 HKD, 뱅커만 지속 베팅 가정:

(1) 60핸드/시간(느린 스퀴즈): 500 × 0.0106 × 60 ≈ 318 HKD 기대손실/시간

(2) 120핸드/시간(빠른 미니): 500 × 0.0106 × 120 ≈ 636 HKD 기대손실/시간

같은 베팅 단위라도 속도가 두 배면 기대손실·변동성이 거의 두 배로 증가합니다.

운영 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테이블(미니/오픈딜): 베팅 단위를 한 단계 낮추거나 세션 스톱로스를 더 촘촘히 잡으시면 분산을 제어하기 쉽습니다.

(2) 느린 테이블(스퀴즈·하이리밋): 손수는 적지만 한 슈가 길어질 수 있어, 슈 기준 타깃수익/스톱로스를 설정하면 페이스를 잃지 않습니다.

(3) 6덱 vs 8덱: 확률 차이는 미미하므로 “슈 길이·나의 기록 루틴·시간 계획” 관점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4) ASM 여부: 슈 교체 대기시간이 줄어 총 핸드 수가 늘 수 있습니다. 기록 시 ‘시간 기준’과 ‘슈 기준’을 구분해 적으시면 손익 분석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9. 하우스 엣지와 기대값 계산

(1) 하우스 엣지의 뜻과 해석

하우스 엣지는 “장기적으로 한 판당 평균 손실 비율”입니다. 환수율(RTP)은 1에서 하우스 엣지를 뺀 값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전통(커미션 5%) 기준으로 많이 쓰는 참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뱅커 약 1.06%, 플레이어 약 1.24%, 타이(8:1) 약 14.36%. 타이를 9:1로 주는 테이블은 타이 엣지가 약 4.85%로 크게 낮아지지만, 기본 전략의 중심축은 여전히 뱅커/플레이어 선택입니다.

(2) 기대손익 계산 공식(핸드 단위 → 시간 단위)

핵심 공식은 간단합니다.

기대손익(시간당) ≈ 평균 베팅 × 하우스 엣지 × 시간당 핸드 수

예를 들어 커미션 테이블에서 1핸드당 500 HKD로 “뱅커만” 베팅하신다면, 100핸드/시간 속도일 때 기대손실은 500 × 0.0106 × 100 = 530 HKD입니다. 플레이어만이면 500 × 0.0124 × 100 = 620 HKD가 됩니다.

여러 베팅을 섞을 땐 “가중 평균 엣지”를 쓰시면 됩니다. 예) 뱅커 70%·플레이어 30% 비중, 평균 200 HKD, 100핸드/시간이라면 가중 엣지는 0.7×1.06% + 0.3×1.24% = 1.114% 정도이니, 시간당 기대손실은 약 200 × 0.01114 × 100 ≈ 222.8 HKD입니다.

(3) 속도·단위·사이드가 변동성에 주는 영향

기대값은 장기 평균일 뿐, 체감 수익곡선은 변동성(분산)에 크게 흔들립니다.

(1) 속도↑ →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판을 치르니 기대손실도, 손익의 요동도 함께 커집니다. 빠른 미니 테이블에서는 베팅 단위를 한 단계 낮추는 게 안전합니다.

(2) 베팅 단위↑ → 기대손익이 선형으로 커질 뿐 아니라 표준편차도 비례해 커집니다. 단위 올릴 때는 세션 스톱로스를 더 촘촘히 두세요.

(3) 사이드 베팅 → 엣지와 분산이 모두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판과 사이드 예산을 분리하고, 사이드는 소단위로만 “맛보기” 운용이 합리적입니다.

시간당 기대손실


정리하면, 마카오에서 “게임 자체의 효율”만 본다면 (1) 커미션 뱅커가 기본, (2) 노커미션은 편의성 대신 뱅커 기대값이 악화, (3) 속도와 단위를 조절해 분산을 관리—이 세 가지만 정확히 지키셔도 체감 퍼포먼스가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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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적 선택의 기준

(1) 왜 ‘뱅커’가 기본값인가

바카라는 플레이어가 먼저 판정되고, 뱅커는 그 결과(플레이어의 3번째 카드 값)까지 참고해 드로우/스탠드를 결정합니다. 이 규칙 덕분에 뱅커의 승률이 미세하게 높습니다(8덱 기준, 타이를 포함하면 뱅커 승 약 45%대·플레이어 승 약 44%대·타이 약 9%대, 타이를 제외하면 뱅커가 약 50%대 초반). 전통 커미션 테이블에서 뱅커의 하우스 엣지가 약 1.06%로 가장 낮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계산이 번거롭더라도 “수학적으로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을 고르려면 뱅커를 기본값으로 두시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2) 커미션/노커미션에 따른 선택 변화

커미션 5%가 있는 전통 규칙에서는 뱅커가 기본 선택입니다. 반면 노커미션의 대표격인 슈퍼식스는 “뱅커가 합 6으로 이길 때 1:2(또는 Push)” 예외 때문에 뱅커 기대값이 악화됩니다(보통 1.4%대). 이 구간에서는 플레이어 쪽이 상대적으로 더 낫습니다. EZ(드래곤7 Push) 계열은 커미션 없이도 뱅커 기대값이 전통 규칙에 가깝도록 설계되어, 여전히 뱅커를 기본값으로 잡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3) 타이 베팅의 실전적 위치

타이는 8:1에서 엣지가 매우 큽니다(약 14%대). 9:1을 주는 테이블이면 엣지가 크게 내려가지만(약 4%대) 여전히 본판으로 삼기에는 불리합니다. 결론적으로 타이는 “가끔 재미” 정도로만 접근하시길 권합니다.

(4) 의사결정 루틴 5단계

(1) 테이블 표기를 먼저 확인합니다(커미션/슈퍼식스/EZ, 타이 9:1 여부).

(2) 기본값을 정합니다: 전통·EZ는 뱅커, 슈퍼식스는 플레이어.

(3) 속도를 보고 베팅 단위를 조정합니다(빠르면 단위 한 단계 내림).

(4) 세션 예산을 본판/사이드로 분리하고 스톱로스·타깃수익을 수치로 고정합니다.

(5) 기록을 남깁니다(평균 베팅, 핸드 수, 손익). 분산 구간을 수치로 체감해야 다음 세션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5) 흔한 오해 바로잡기

(1) 로드맵의 ‘연승/연패’는 다음 한 판의 수학적 확률을 바꾸지 않습니다.

(2) “타이가 오래 안 나왔으니 곧 나온다”는 착각입니다. 각 핸드는 독립 사건입니다.

(3) 커미션이 귀찮다는 이유로 슈퍼식스를 택하면, 뱅커 위주 운용일수록 기대값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규칙을 정확히 읽고 선택하십시오.

요약하면, 규칙 표기를 먼저 확인하고 기본값(전통·EZ=뱅커, 슈퍼식스=플레이어)을 고른 뒤, 속도에 맞춰 단위만 조절하시면 됩니다. 이 간단한 루틴만 지켜도 불필요한 손실의 상당 부분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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